사실 철면수심 형님의 방송을 오래 보진 않았지만.. 가끔 올라오는 이야기 중에 차돌짬뽕 관련 내용들을 간간히 봤는데요.
실제로 판매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판매했는데.. 원래 1차만 사려고 했는데, 얼떨결에 2차까지 구입했네요.
<1차>
12월의 첫날이었던 1일..
1차 사전구매를 하기 위해 판매 사이트에 접속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도네로 원래 판매 시간이었던 12시가 되기 5분전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해서 얼른 달려가서 5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뭔가 딱 살만큼 샀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은 하루였습니다.
<2차>
2차 판매가 시작된 12월 3일..
지난 1차 구매 때 5개를 사서 큰 관심을 보아지 않다가..
혹시 또 5개를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사이트에 접속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12시 땡 되자마자 사이트가 열렸는데.. 이번에는 제 시간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중간에 취소한 분들이 계셔서인지 추가로 5개를 더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차돌짬뽕이 총 10개가 되었네요..;; ㄷㄷ
얼떨결에 5+5 구성으로 알차게 잘 샀는데..
진짜 국수 킬러인 저는 매일 이거만 먹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1차와 2차 완판 축하드리고, 1월부터 또 많이 팔리길 기원합니다!
P.S. 잠실 가서 철수형님과 비밀리에 접선하고 5개 드리고 올까봐요.. (그러다 장롱 들어갈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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