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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Studio의 소스 중에 VLC 미디어 소스가 있습니다. VLC 미디어 소스에서 스트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예시 1 - VLC Player Stream

VLC 플레이어에서 RTSP 프토토콜로 스트림 내보내고, 그것을 OBS 의 VLC 비디오 소스로 받아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VLC 비디오 소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VLC 미디어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하며 OBS 가 64bit 버전이면 VLC 미디어 플레이어도 64bit 이어야 합니다. 기본 미디어 소스보다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추가를 클릭해서 파일을 선택합니다. 디스크(DVD 같은 것) 나 다른 네트워크 혹은 캡쳐장치(웹캠, 캡쳐보드 등)을 가져와서 스트림할 수 있어 보입니다만, 일단 파일로 테스트

스트림을 클릭하고

다음을 눌러서 스트림 출력 화면에서 RTSP 를 선택 후 추가를 클릭합니다

경로에 /name 으로 이름을 적어줍니다. name 여러분이 이름을 정하면 됩니다. 로컬 테스트에서는 크게 의미가 없겠지요?

트랜스 코딩 활성화에 체크해주는 편이 안전합니다. 제일 위의 H.264 + MP3 가 일반적인데 단일 PC 로 로컬 테스트를 해보니 CPU 에 부하가 걸리는 것 같아서 오픈소스 포맷인 Theora + Vobis 조합을 택했습니다. 소스 파일의 포맷 규격에 따라 트랜스 코딩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하지 않으면 CPU 가 일하는데 수월할 것입니다.

제가 본 유투브 자료에는 모든 엘러멘트리 스트림을 스트림합니다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도 체크했습니다. 체크가 무엇인지 아직 잘 모릅니다.

스트림을 누르지 마시고, OBS Studio 를 엽니다.

VLC 미디어 소스를 선택한 후 경로 또는 URL 추가를 선택합니다

로컬 환경(둘 다 같은 PC)이고 RTSP 프로토콜을 사용하므로 rtsp://127.0.0.1/ 그리고 스트림 세팅할 때 정한 경로 이름이 name 이므로 최종적으로 주소가 저렇게 됩니다.

확인을 누른 후 VLC 플레이어의 스트림을 누르면 다음처럼 뜹니다. 예제 영상은 더 쇼의 김민주 영상입니다.

VLC 플레이어는 스트림을 하고 있으므로 화면이 나오지 않고, 받는 OBS 의 소스를 통해 화면과 소리가 전송됩니다.

테스트 이후 다시 몇 번 시도를 해 보았는데 OBS 에서 소스를 먼저 지정해주고 VLC 플레이에서 스트림 하는 편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VLC 플레이어가 스트림을 할 때 영상을 반복 재생하거나 여러 영상을 스트림 하는 것은 잘 되지 않았었고, 하나의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트림하는 것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는 하나의 PC에서 했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속도와 대역폭만 보장이 되면 다른 곳에서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