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때에도 히오스를 했었고 출시이후 히오스는 나에겐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지만 세상세상 이렇게 밸런스 ㅈ망겜도 없었다.
모두 히오스를 까는 분위기였지만 나는 곧흥겜히오스를 외치며 시공방송을 했었다.
하지만 날이 지날수록 흥겜은커녕 잊혀지지나 않으면 다행인게임이 되어가고있던 와중 히오스 2.0패치의 소식이 들려왔다.
시공인들은 모두 환호했고 이번에야말로 곧흥겜히오스가 될줄 알았다.
물론 그렇게 반응이 안좋진 않았지만 깔린 인식이 히오스=망겜 인지라 유저는 크게 늘지않았고
외국인들마저 boring이란말이 나올정도로 상승세 같은건 없었다.
심지어 스킨 색칠놀이는 날이갈수록 심해지고 영리는 큐잡고 다른겜 해도 될정도였으며
빠른대전은 2-3판에 한번은 매칭ㅈ망겜이다.
거진 3년을 시공을 하며 방송컨텐츠로 평생을 함께 할줄 알았던 히오스..... 나는 이제 이게임을... 놓아 줄 때가 된것같다.
신캐 나올때쯤 한번 아 이번에는 이런 영웅이 나오는구나 하고 이게임을 실행시켜야겠다.
댓글 7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