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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을 빼야되는데 핑계만 생기고

반가워요36c6d
2018-05-09 22:19:36 976 0 5

살면서 군대 다녀오면 살이 쪽 빠질줄 알았지만 말년+전역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왔네요..


그나마 입대 전이나 복학 전에는 집에 가족들이 있으니까 보는 시선이 많아져서


다이어트 선언하면 저절로 피드백이 팍팍 꽂혔는데


복학하고 자취하게 되면서 오후 6시 넘으면 먹지말자! 이런 마인드만 있지 보는사람이 없으니까


내일부터하자 이런마음ㅠㅠ 진짜 진짜 한심하지만 매일 마음만 먹지 실천을 못하네요


+ 가난한 학식 자취생이 할만한 운동이나 식이요법 팁조뮤ㅠㅠ


++ 고향집에 있을 땐 샐러드 재료도 있고 무엇보다 엄마가 해주셨는데 자취하게되니까

밥하기 귀찮아서 거의 라면만... 샐러드재료를 사본적은 없지만 비쌀거 같아서 못삼.. 기본적으로 빠져나가는 돈이 너무 많아서

( 추가 내용조차 전부 핑계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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