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분과 참가해주신 생존마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대회 전부터 두 분 다 열심히 준비하시는거 보고 어떤 대회가 될지 궁금했는데 구성도 굉장히 알차고 룰도 신박한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진행과 해설도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특히, 그 퍽 뽑는거 신기했습니다. ㅋㅋ
5시간이 넘도록 보는 내내 굉장히 즐거웠네요.
중간에 맥또님이랑 흑색잎님이 채팅창에서 계속 채팅치시길래 뭔가 했는데 이벤트전이였네요.
제가 보던 스트리머들이 스쿼드 짜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데바데 스트리머들끼리 교류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데크리트로서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계속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새벽 2시 반이 다되가네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고
후기 다 읽어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대회 정말 좋았다는거 말하고 싶었어여.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