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늘 하루도 바쁘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저도 바빠요 진짜로 리얼리 바쁨;
음 오늘은 방송을 하면서 뭔가 시청자와 스트리머도 하나의 인간관계다보니 뭔가 되게 어렵다.. 라는걸 느꼇어요.
예전에는 아무도 보지않는 방송에서 혼자 떠들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니까 소통을 하면서 하다보니 모든 분들과 친하게 지나게 위해서 그 거리를 지키는게 쪼끔 많이 미숙합니다.
누구 보다 더 많이 다가가기도, 누구 보다 덜 다가가기도
요 선을 지키는게 꽤나 신경이 쓰이네요 ㅋㅋ;;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제가 되게 쿨..? 쿨?? 맞나 그냥 다 오픈하고 막 친구처럼 지내자 요런 느낌이다보니
조금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칠칠이들이 아마 이해해주실꺼라 믿습니다.
늘상 하는 이야기지만 늘 제 방송 잊지 않고 찾아와주시고 늘 즐겁게 저 까고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에서는 맨날 화내는척하고 소리지르고 막 머라하지만 그거 다 진짜 99.9퍼센트 장난이에요. (0.1.은 진심임ㅎㅎ)
진짜 사랑합니다. 덕분에 방송할때 입에서 미소가 사라지지않아요.
감사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