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처음 소풍님 방송 보게된건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취업준비로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진 17년도 말이였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그냥 웃기고 재미있는 개그스트리머라고 생각해서 구독도 하고 매일 챙겨본다고 생각했었는데,
블본이나 롤대회같이 소풍님은 어느 하나를 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좋아서 소풍님 방송을
계속보게 되고 그걸로 힘든시간에 위로도 받고 힘을 낼수있었던거 같아요 !!
지금은 소풍님이 많이 아프지만, 언젠가 다 나아서 다시 호탕한 웃음소리를 들려주실꺼라고 생각해요!!
소풍님 건강해져서 다시 돌아올때까지 묵묵히 기다리겠읍니다.
두서도 없는 이과생의 못난 글로 힘이 되실꺼같지는 않지만,
그냥 소풍님이 저한테 힘을 주신거만큼 소풍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picnicMimi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려요!!! picnicSsop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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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도네이션을 쏘고싶지만, 그걸 대신해서 힘낼수 있는 노래 몇개 소매에 넣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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