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귀여운것들을 괴롭히고 싶어하기 마련이예요
강아지에게 간식으로 약올리고
여친 볼살을 잡아당기기도 하고
좋아하는 아이 괴롭혀보기도 하고
귀여운 엉덩이 찰싹 때려보기도 하고
아기 옆구리 간지럽히기도 하고
고양이 안아올려서 뽀뽀 해보기도 하죠
우리가 철쑤오빠를 괴롭히는 것도 철수오빠가 귀여워서 그런거예요
저는 철수오빠가 곰보겜할때 제일 재밌어요
해주진 않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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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옆구리 간지럽히기도 하고
고양이 안아올려서 뽀뽀 해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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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철수오빠가 곰보겜할때 제일 재밌어요
해주진 않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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