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가(읍읍)의 유훈 “젊은이들 다 어디갔냐고 다 중동갔다고”를 충실히 따라 중동의 요르단으로 여행간 트수
오늘은 사해에 갓따. 요즘 중동이 위험한 곳으로 인식되어 그런가 관광객이 거의 없엇따.
물가에는 소금 결정이 맺혀있엇따. 신기한 광경이엇따.
그런데 쓰레기 관리가 안 되어 지천에 쓰레기가 널려있엇따. 그래 이게 바로 중동의 참맛인가 보다.
수영복을 멍청하게 안 가져온 나는 사해에 들어가 보진 못하고 해변에서 콜라를 마시다가
아! 하는 생각이 들어 사해 물을 조금 맛보기로 햇따.
너무 짜다 못해 쓴맛이 강렬햇따. 포화 소금물은 대단햇따.
꼐속
Feat. 투명드래곤
+아, 그런데 연두쿤은 시골이라 이런 거 없지? 풉키풉키. 넘모 부럽다~ 벌러덩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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