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는말안드뤄 0

결혼식 다녀오느라 앞에 심즈4 방송은 마지막에서야 조금 봤고

2부 라디오 + 게임 방송은 음... 연두령 그림판에서 마우스로 그리는 그림실력이 생각이상으로 고퀄이라 좀 놀랐네요 BloodTrail 

그리고 토템아이콘 못잃어... 잘때되면 라디오모드 켜놓고 눈치안보고 잘수 있어서 토템콘이 을마나 편했는데 흑 greendomucSaddd 

사실 연두령 목소리가 greendomucSanicz 해서 들으면서 자기 딱 좋더라구요.

장염일땐 충분한 수분섭취와 함께 경험상 한 2,3일 물이나 이온음료이외에 싹 굶는게 장염 빨리 낫더랍니다 . 

물논 연두쿤이 알아서 잘 하겠지만 연두령 아파서 휴방하면 아파서 걱정하는것 보다도 트수들 심심하니까 쉴때 푹 쉬고 재밌게 방송해주시면 더 바라는게 없을것 같아요.

저는 이어폰은 안쓰고 헤드폰을 쓰는데요 개인적으로 눈과 귀는 한번 안좋아지면 다시 회복되기 힘든곳이라 되도록 투자를 하는편이라(그렇다고 하이파이 기기를 사기엔 너무 비싸고...) 가격이 있더라도 되도록 좋은걸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연두령은 방송하면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더더욱 청력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근데 저는 이어폰을 안써서 그냥 제가 쓰고 있는 헤드폰 추천드리자면

집에서 쓰는건 젠하이저 HD650인데요. 꽤 오래됬지만 그만큼 사랑받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저같은 막귀 수준에서는 후회할일이 별로 없어보이는 친군데 저도 업어온지는 3년정도 됬고 지금 구매하려면 대략 5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네요. 남부터미널에서 한정거장 가면 있는 교대역에 젠하이저 청음샵이 있는걸로 아는데(몇년전이라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서울 가실일 있으면 가신김에 한번 들려보셔서 청음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밖에 외출할때 쓰고 다니는건 소니 MDR-1000X 입니다. 아이유가 광고해서 꽤나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한데 일단 선없는 블루투스에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어서 밖에서 쓰기 편한 제품입니다. 블루투스라 유선에 비하면 음질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만 대신 블루투스라서 선이 엉키거나 할 일이 없다보니 밖에선 이것만 쓰네요. 지금은 후속 모델도 나온것 같은데 지금 쓰고 있는건 30만원대 중후반에 구매 가능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