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로운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한 작품인 퓨처 솔져인데요.
우선 이 게임은 우리에게 많은 은총과 엿을 맥이신 톰클렌시의 게임시리즈 중 하나인 고스트리콘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인데요.
주로 테러와의 전쟁을 기본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이 사진은 아무 의미가 없지만 그냥 있어보여서 씁니다.)
우선 이 게임의 첫번째 특징은 근미래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진보된 장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리포터의 마법의 망토같은 위장이 가능한 장비도 있고 야시경(사실 이건 이미 있지만)이나 적을 탐지할 수 있는 특이한 스코프등과 정찰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과 적을 포착하는 센서나 적의 장비를 무력화시키는 emp등 다양한 장비들이 등장합니다.
(위장 미적용과 적용. 위장적용시 적이 절 못알아볼!! 거 같지만 앵간히 가까이가면 다 뽀로납니다 ㅠ.ㅠ)
(야시경 적용 시점)
(드론의 시점)
(센서를 던지면 저렇게 적이 포착됩니다.)
뭐 이런 장비적 특징이 있고 두번째 특징은 다양한 플레이 방식인데요.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스텔스를 지향하지만 또한 스텔스식 플레이 방식에도 2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유저는 적진에서 은밀하게 모든 적을 암살하고 갈 수도 있지만 그냥 저처럼 바닥에 기어다니면서 피해갈 수 도 있죠(피해간다 쓰고 쫄보라 읽습니다.)
게다가 굳이 스텔스의 제약이 없는 미션의 경우 헬파티를 열 수 있죠!!(뭐..물론 겁나 귀찮습니다. 그렇지만 전 기관총을 들고 설치는 손맛을 좋아합니다,)
게다가 세번째 특징은 양한 지형 지물을 이용한 은폐 엄폐 그리고 사격이 또는 AI를 이용한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시스템을 굉장히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로 제작했습니다.
(기본적으로 4명이 한팀으로 솔로플레이가 구성되는데 이런 식으로 적을 지정하여 3명은 AI가 1명은 유저가 동시에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애물 뒤에 숨어 옆으로 또는 위로 또는 다음 장애물로 달려갈 수 있는 다양하지만 손쉬운
조작감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4번째 특징은 유저가 미션시 다양한 무기를 선택할 수 있고 유저의 입맛에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선 종류별 주무기 보조무기 보조장비를 선택할 수 있고)
(그다음 그 종류별 무기 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총기의 부품과 부품별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사운드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굉장히 만족한 사운드로 들렸습니다.
우선 총기의 소리 자체도 나름 게임에 필요한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탄창이 떨어지는 소리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위의 5지가 가장 주요한 특징이고
이제 단점을 말하자면
첫번째 적화된 그래픽과 품질이 좋지않은 그래픽!!
두번째 버그로 얼룩져 버린 멀티플레이!!
세번째 반복적이고 단조로운 미션!!
네번째 한글을 지원하지않고 한글패치 부재!!
다섯번째 병신같은 퀄리티의 게임영상!!
등이 있습니다.
종합적 평가
병신같은 부분은 많지만 그런데로 만원이내의 가격으로 적당한 플레이 타임과 퀄리티 그리고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뽑아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이런 스타일의 게임이 있구나 정도만 플레이 해보면 될 거 같습니다.
3줄요약
1.병신같은 그래픽이 별로임
2.그래도 플레이 스타일은 마음에 듬
3.가격도 싸니까 심심하면 해봐요.
미밋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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