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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냥 정말로 도전해본 게임 리뷰 1탄(메트로 2033 리덕스)

스필릿01321
2016-11-13 00:41:09 2630 0 6

예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로 도전해봤습니다.

오늘의 게임은 예 제목에도 쓰여있죠 다시 설명하기 귀찮앙..패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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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임은 2005년 러시아의 작가이자 언론인인 드미트리 글루홉스키가 2005년에 쓴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시리즈 게임입니다.

소설과 게임의 내용은 인류는 핵 전쟁으로 황폐화된 지구와 등장한 괴물들을 피해서 지하역으로 숨어 생존해간다는 내용입니다.
우선 리덕스의 경우 기존의 오리지널의 그래픽을 개선과 몇 가지 인터 스페이스 개선 난이도 조절 등의 변화를 가미한 게임이죠.(공식적인 한글화를 하지는 않았지만 우리의 뛰어난 유저 한글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래픽 부분에서는 실제로 꽤 괜찮게 보여줍니다.(물론 개적화등의 요소로 굉장히 쓸데없는 사양낭비로도 유명하죠)
개인적으로 색감이나 그래픽의 느낌 등을 이야기하자면 현실과 환상 사이의 적절함을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배경과 캐릭터와 괴물 사이의 그래픽의 조화를 잘 맞추어 현실성과 괴물의 환상적 느낌이 한 화면에 부담감 없이 잘 어우러져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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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우리의 괴물 친구 정말로 귀엽죠?

내가 할 때는 이렇게 개쩌는 그래픽인지 몰랐는데..역시..스크린샷의 위력은 어마어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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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이 친구 얼짱이네요.

뭐 여하튼 잡설은 치우고 게임에 대해서 말하자면 조작이나 인터스페이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난이도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진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플레이 방법에 따라 용맹과 생존의 방식으로 난이도가 나눠지고 보통 어려움 레인저 레인저 어려움으로 다시 난이도가 나눠집니다. (레인저부터는 장탄 수나 체력 등을 표기해 주지 않는 괴랄함을 보여주죠.  그리고 생존의 경우 용맹보다 탄창이나 여러 가지 제약이 걸리죠.) 
또한 괴물을 사냥하는데 잠입적 요소가 있다는 부분이 꽤 독특한 인상을 줍니다.
유저는 잘 도망칠 수도 암살할 수도 그리고 저처럼 무식하게 때려 박을 수도 있는 그런 자유도를 주었죠.
그리고 상당히 번거로운 부분은 맵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고 나침반을 따라가야 하는데 이게 또..방향만을 지시해주기 때문에 층수나 높이에 따라 길이 다른 구역은 저와 비슷한 길치 분들이 오락가락하기 딱 좋은 구조입니다(엉엉.. 방독면 시간제한 때문에 마음껏 돌지도 못해요..ㅠㅠ)
이외에는 일반 fps와 다를 점이 없으나 엔딩이 2개라는 점은 꽤 독특하기도 하네요.

예 이렇게 제 첫 리뷰는 망한 느낌이 쏠쏠납니다..캬하하하 마무리가 안되고 있어요.
3줄요약이나 하고 갈랍니다.

1.그래픽은 괜찮음
2.지도를 내놔
3.재미있으니까 할인할 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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