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입니다 판결 부탁드려요
어느날 세진이는 선우와 함께 민수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배가고파 밥을 먹기로 한 세명은 식탁에 반찬을 놓고 있었습니다
세진이는 오랜만에 놀러가서 민수네 집 모든게 신기했습니다
그때 세진이는 민수 뒤에 걸려 있던 돼지 사진이 있는 달력을 봤고
뇌를 거치지 않고 외쳤습니다
“어! 돼지다!”
순간 민수는 세진이를 희번뜩 보며
“뭐? 내가 돼지라고...?” 라고 하였고
선우는 이 상황에서 빵 터져 웃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민수는 평소에 대학 입학 후 살이 많이 쪘다며 우울해 하는 중이었음)
세진이는 아니라 했지만 이미 민수의 기분은 상해버린 후 였습니다
그럼 여기서 제일 잘못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1. 자신에게 돼지라는 줄 오해하고 화를 낸 민수
2. (민수의 사정을 알고도) 뇌를 안거치고 민수 방향에 있던 돼지 달력을 보이는대로 말해버린 세진
3. 눈치없이 빵 터진 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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