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이른 시간부터 방송을 켰다.
그리고 오늘 샷건+SR 미션을 했다.
처음엔 maz님의 만원으로 시작했는데
작은 maz가 쏘아올린 공이 침묵님의 10만원 추가를 하셨고
그릉그릉님이 2만원을 또 추가하셨다.
일이 너무 커져서 켠왕을 해서라도 성공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12시까지 성공하면 +10만원이라며 침묵님이 총 20만원
이호님이 덩달아 +10만원 미션을 걸어주셨다.
크........ 하지만 6시간 이상 2등도 했는데 성공을 못하고
성공을 못하려나 싶은 자괴감에 빠져 있는 中
아이템이 부족해서 허덕이던 나에게 충신이 와서 Mini를 주고 갔다.
그리고 그 판.... 각본처럼 우승을 했다.
그리고 충신과 듀오 데이트를 한판 했고
추가로 축하한다며 스폰서분들의 이어지는 도네이션... 으마으마했당.
오늘 프로 트수리머로 전향한 첫날이라고 도네해주신 하얀삼촌님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회장님들도 넘나 감사하구요. 사장님들 월급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2시에 배그를 끄고 대화 좀 나누다가 데바데가 보고 싶다고 해서 데바데를 했다.
살인마 유인마 완전 무서웠다.
으리왕 유생존도 으리으리했다.
놓치신 분들은 1년에 한두번 하는 데바데니까 다시보기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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