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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라디오 10월 라디오 사연입니다 비번123

익명2bfd8
2017-10-07 01:38:50 190 0 0

안녕하세요 익명으로 보내지만 읽어 주시다 보면 누구인지 알수도 있겠지만 조금 써 봅니다 


저에게는 10월이 일년중에 조금 특별한 달입니다. 가을만 오면 정신이 복잡해져서 힘든 게절이네요 


어디부터 시작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한번 적어 내려 봅니다.


글쓰는 쓰는 스킬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의 시작은 2002년 제가 처음 캐나다 유학 갔을때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제 친구가 유학을 간걸 보고 저희 부모님도 보내고 싶으셨는지 저한테는 여행 한번 갔다 오라 해서 어린 나이에 캐나다에 가는 길에 올랐습니다. 어린나이에 첫 해외여행이라 들뜬 마음에 갔습니다. 그러나 도착 하니 가디언이라고 하는 보호자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저는 가이드라 생각 하고 따라 갔지만 도착 한곳은 홈스테이하는 곳을 도착 하더군요. 영어 하나 모르는 나라에서 아무도 모르고 부모님께 연락 하고 싶었지만 연락할 돈, 연락할 방법을 모른체 6개월은 낯선 곳에서 지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저는 부모님한테 버려졌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락도 없으시고 밖에서 하고 싶은건 많아 어린 나이였던 중학교떄 알바를 하기 시작했고 저는 부모님이 연락을 하셔도 저는 받기 싫었고 점점 옳지 않은 길을 가기 시작했죠. 중학교 시작할떄쯤에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불량행동들을 하면 지내왔습니다. 어린나이에 나쁜것들 배우고 저지하는 사람 한명 없이 지낸지 2년이 지난 시점에 저는 저를 맞벌이 하던 저희 부모님 대신 저를 키워주신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 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가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연락도 안닿았고 결구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의 장례식에 못갔습니다. 그 시점으로 인해 저는 더 삐뚤어졌고  1년이 지나 고등학교에 들어 갔습니다.


고등학교때도 어김없이 중학교떄 하던대로 나쁜짓과 행동들을 하면 지내던 어느날, 캐나다 와서 얼마 없는 한국인들중 처음 알게된 한국인 친구가 저에게 와서 한소리를 하더군요. 저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내던대로 지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제가 삐뚤어 지는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제가 어딜 가든 따라 다니면서 이건 하면 안된다 저건 이래서 안된다 말을 하면 저를 잔소리를 하였습니다. 저는 그게 너무 짜증 냈는지 그 친구를 계단에서 실수로 넘어트렸고, 친구가 여자 였던지라 힘이 없어 친구는 계단 아래로 굴러 내려가서 오른쪽 다리와 팔을 심하게 다쳐 깁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떄의 저는 물론 나한테 그렇게 잔소리 하고 따라 다니더니 그렇게 된거라는 생각을 하며 저는 아무 잘못 없다하면서 하던짓들을 계속 했습니다. 치료비는 부모님한테 받기 싫어 알바로 모아둔 돈을 치료비를 주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그 친구는 제가 어디있는지 어떻게 알았는지 팔에 깁스를 찬 채로 저를 찾아 왔더군요. 저는 속으로 '아... 또 잔소리 하겠구나.' 짜증이 치밀어 올랐죠. 그런데 어쩐일인지 그 친구는 아무 말 안하고 제 옆에 앉아 피지도 않는 담배를 뺏어 피고 제가 마시던 술을 가져가 마시더군요. 펴보지도 않는 담배 마시지도 않는 술을 콜록대며 피고 마시자마자 내 뱉으며 반복 하더군요.  저는 처음에는 얘가 미쳤나 하고 다시 가져 왔습니다. 그러더니 친구도 화를 내며 제 머리를 치더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 하면서 울기 시작하며 뭘 어떻게 하면 도울수 있겠냐며 묻더군요. 그떄 저는 내 인생 내가 살다 죽겠다는데 뭔 상관이라면 꺼지라 했습니다. 그러다 말싸움으로 번지고 어쩌다 보니 친구들이 말리는 지경까지 갔더군요. 친구들이 말리던 도중 주변에 있던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해 경찰까지 와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온 경찰은 같이 어울리던 불량 학생중 한명의 아버지여서 경고조치만 받았습니다. 결국에는 잡혀 있던 아이들의 가족및 유학생들 관리 하는 가디언들이 왔죠. 제 가디언이 저를 데릴러 왔을때 그 가디언의 얼굴은 충격을 먹으면 저를 아닌 저를 매일 혼내던 친구에게 가더군요. 알고 보니 저와 같은 가디언 이였던거였습니다. 그렇제 저희 둘은 그 가디언의 차에 타 각자의 집으로 데려다 주는중 가디언이 그 친구에게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그 떄 가디언이 말한거를 들어 보니 그 친구는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무슨일인지 친척들이 유학을 보낸 거였습니다. 가디언은 친구에게 부모가 없으면 조용히 지내기라도 해야지 그러면서 한소리를 하면 저를 보더니 부모가 있는애도 이러는데 없는애는 더 하겠냐며 막말을 하더군요. 저는 가디언에게 막말쩌네 우리 부모 돈 받으면서 일하면서 뭔 신경이냐며 욕설을 퍼부으며 저 또한 막말을 했죠. 가디언은 제가 한말에 충격을 먹었는지 차를 새워 저와 제 친구보고 내리라 하더군요. 저와 제 친구는 내려 집으로 걷기 시작해죠. 아무 말 없이 걷던도중 친구가 미안 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뭐라 말해야되는지 몰라 그냥 걸었습니다. 20분쯤 걸었을쯤에 말을 하더군요 몇달전 가디언이 우연히 저희 부모님과 통화 하는걸 들었다고. 가디언이 더이상 저의 가디언을 할수 없을꺼 같다하는 얘기를요. 그러다가 저희 부모님과 어찌 하여 연락이 닿아 통화를 하며 가디언도 포기한 저를 고쳐 보겠다했더군요. 저는 그 얘기를 듣자 마자 전혀 다른 방향으로 걸었고 친구는 저를 따라 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왜 삐뚤어 졌는지 어느정도 이해 한다며 주절주절 따라다니며 가던도중 저희는 미쳐 오는 차를 못 보고 차사고가 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친구가 저를 감싸안아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제 친구를 보았을때는 깁스에서 피가 줄줄 흐르더군요. 차주인은 앰뷸런스를 불러 병원에 가 진료를 받아본 결과 친구는 크게 다친건 아니지만 깁스를 더 오래 해야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저는 죄책감과 같이 저는 저를 위해 다친사람을 처음 봐와 충격은 많이 먹었죠. 불량했던 친구들은 자기 몸 사리기 바빠 누구 하나 다쳐도 의리가 없어 그냥 무시하고 그랬습니다. 그렇게 저는 점차 내가 나를 걱정해주는 사람을 실망시킨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이 점점 많아 지며 술과 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자와 여자가 시간을 지내다 보면 이런저런일이 생기면서 사귀게 되었죠. 점차 저는 제 친구에 의해 정신을 차리면서 옳은 길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4명의 친한 친구가 더 생겼고 알바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갔죠.




짧으면 짧은 1년이 지나 고등학교 2학년이 되있는 저를 저희 부모님은 제가 점차 잘 지내는걸 보고 여동생을 제가 있는 캐나다로 유학을 보냈죠. 아무래도 제가 해온 짓이 있던지라 어머니도 같이 캐나다에 왔죠. 캐나다에 와서 지내던중 어머니는 저에게 미안 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그때의 저는 왜 이제 와서 부모 노릇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집을 나와 여자친구집에 몇일있었습니다. 몇일을 지내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저는 제 여자친구가 조곤조곤 따져가며 저를 설득하여 저는 집에 다시 돌아 가게 되었지만 저는 아직도 버림 받았다는 생각에 어머니와 대화를 거의 안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대학진로를 정해야할때가 왔고 저는 어느정도 관심이 있던 학과를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는 길을 택했습니다. 저는 미국에 와 대학생활을 시작했고 여자 친구는 캐나다에 남아 대학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시간이 지내다 보니 서로 자주 보질 못했고 그때는 영상 통화라는게 제대로 되있지 않아 서로에게 소홀해졌지만 헤어지지는 않았죠. 저는 일학년을 마치고 군대를 가게 됬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휴가때마다 여자친구는 한국에 와줘 같이 놀았고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대학을 다니기 위해 미국에 오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캐나다에서 대학을 마치었지만 전공한 학과가 맘에 안들었는지 팟 캐스트를 시작하며 성우의 꿈을 가지시 시작했다 했습니다. 틈틈히 제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캐나다를 가던가 여자친구가 미국에 오면서 전보다 더 즐겁게 시간을 지냈죠. 대학을 졸업 하고 저는 일을 시작하면서 여자친구가 미국으로 오게 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때 마다 저는 대학생때 친해진 친구들을 소개 시켜주고 다 같이 술마시고 여행가고 즐어운 시간을 보냈죠.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는 어느 에이전시에서 성우 제의를 받았고 말을 해주었고 둘다 정말 기뻐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에이전시에 가서 오디션 같은걸 보기 위해 몇주 다른주에 갔죠. 떠난후에 연락이 잘 안됬지만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 온 상황이고 휴대폰이 없는 상황이라 연락이 안되도 저는 별걱정을 안했습니다. 그러다 원래 오기로 했던 날에 여자친구는 오지 않았고 연락이 안되다 보니 저는 불안하게 지내야만 했습니다. 10월 중순, 일하고 있던 저에게 여자친구가 연락을 하였죠. 저는 기쁜 마음에 오디션 어떻게 됬냐 오늘 저녁 멋있는데 가자며 기쁨을 표출했죠. 여자친구는 그럭저럭 이라면 잠깐 나와서 커피마시자는 말을 하더군요. 그때 저는 신입이였고 해야 할일이 많아 일끝나고 집에서 보자 하였고 여자 친구는 알았다 하였습니다. 일이 끝나고 저는 냅다 집에 가였고 집에는 쪽지하나가 있었습니다. 쪽지에는 '잠시 고모네 집에 갈께.' 라는 쪽지가 잇었고 저는 조금 서운 했지만 그래도 멀리 있다가 친척을 보러 간다는데 화를 낼순 없었죠. 그로 몇주후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게 되었던 친구 한명에게 연락이 왔죠. 제 여자친구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전해 주더군요. 저는 처음에 농담인줄 알고 웃으며 넘겼지만 친구는 장난이 아니라며 여자친구의 장례식장 주소를 주더군요. 그때 저는 뭔가 잘못 됬구나 하고 회사에 휴가를 내고 받은 주소로 갔습니다. 



받은 주소로 가니 성당 앞에서 한국 사람들이  울고 있었고 고등학교때 친해진 친구 4명도 있더군요.다들 검은색 양복을 입고요. 저는 바로 장례식장에 들어가보았고 아니나 다를까 제 여자친구가 관에 누워 있더군요. 저는 그 모습을 보고 한동안 멍하게 서있었고 여자친구의 고모님이 절 보시고는 괜찮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 순간 저는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이후로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흘렸고 오열을 하였죠. 저는 몇일을 넋을 잃고 지냈고 회사 또한 제 상황을 알고 나서 2달동안 휴가를 주었죠. 장례식을 마친후 저는 집에만 있었고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저와 2주정도 있다가 다들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죠. 한달을 넋을 잃고 살다가 저는 여자친구의 고모에게 여자친구가 자살한 이유를 들을수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오디션을 보러 간곳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는 너무 무서운 마음에 몇일동안 묵던곳에서 벌벌떨었고 처음 생각 났던 사람이 저였기에 제가 있는 곳으로 다시 돌아 와 저한테 전화 하였지만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못만났고 여자친구는 결국 고모네 집에 갔던것이였습니다. 고모는 바로 경찰에 신고해 그 사람들은 잡혔고 여자친구는 신경과 치료를 받다가 자살을 택하게 되었던것입니다. 저는 그때 한번더 충격과 죄책감에 아무것도 못하였고 회사 또한 가질 않았습니다. 그러고 저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지내던 도중 대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제 상황을 듣고 휴가를 내어 저를 돌봐주었죠. 점차 저는 다시 상태가 좋아졌고 다시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로후 1년, 여자친구의 기일에 고모집에 찾아가 얘기를 하고 묘지에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을 먹으면서 고모님께서 왜 다른 친구 장례식은 안왔냐고 묻더군요. 저는 무슨 소리인가 하고 여쭤보니 고등학교 친구들이 집에 가던길에 차 사고가 나 3명은 죽고 1명은 반불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저는 바로 친구에게 전화 했습니다. 그러자 받은 사람은 친구중 한명의 어머니였고 반불구가 된 친구는 4달전에 자살을 했다 하더군요. 그렇게 또 저는 친구들을 잃었고 저는 점차 정신적으로 상태가 안 좋아져 우울증이란게 생겼고 치료를 받던 도중 안 좋은 생각도 들고 그랬지만 대학친구들이 저희 집에 와서 지냈고 상태는 다시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매년 친구 들의 묘지를 가면서 3년을 지내왔고 친구들과 여자친구의 가족들은 더이상 안왔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묘지 이전을 한국으로 하였고 인제는 어디에 친구가 있는지도 모르는 와중에 우울증은 다시 찾아왔고 대학친구들이 여자들임에도 불과 하고 저와 함께 살게 되었고 중간 중간 여자소개도 받았지만 오래 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일년이 지난 지금 2017년 5월에 우연히 성우지망생이셨었던 고요님의 방송을 보게 되어 지금은 많은 힐링을 받으며 살고있습니다. 소통도 잘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글 을 쓰면서도 많이 울면서 썼네요 ㅎㅎ 어쩌다 보니 글이 길어 졌네요. 24일이 기일인데 그 전에 이 글이 읽혔으면 좋겠네요. 이번년도로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여자친구의 기억이 있는 물건들은 다 버릴 생각하고 있어서요. 이글을 읽고 누군지 짐작가도 그냥 넘어가주세요 ㅎㅎ 글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더라도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매번 트수들이 놀려도 화 안내시고 웃으면 넘어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요님이 평생 스트리머로 살진 않을수도 있지만 무엇을 하시든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감사하다는 말을 항상 못하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노래 틀어 주실수 있다면 제가 항상 여자친구한테 불러주던 박봄의 You and I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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