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카 생일이라 생일 선물 사려고 외출을 하였다!
조카가 원하는건 요괴메카드(?)였다. 터닝 메카드는 들어봤는데. 요괴메카드라니 속으로 별게 다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가까운 장난감 판매점으로 갔다.!
장난감 판매점에 도착해 나는 점원에게 요괴메카드가 어딧냐 물어본 후 내가 찾는 장난감을 찾아봤다..
그런데.. 두둥
내가 찾는게 없었다.. 혹시 내가 잘못봤나 싶어 (전날 과음하여..좀비 같은 상태였다) 몇번 다시 찾아보고 점원에게 물어보았다.
그런데 내가 찾는 제품은 인기제품이라 품절이 되었다고해서. 다음에 오겠다 하고 다른 장난감 판매점을 찾아 전화를 했다..
그런데 이게 하나를 찾으면.. 다른 하나가 없고.. 아주 난감한 상황이었다 (조카가 원하는건 2개) 이렇게 동네를 한시간 반을 돌아 겨우 원하는 제품 2개를 찾았다.. 이게 옛날에 허니버터칩을 찾는 기분이었다..
하.. 전날 과음해 숙취도 가시지 않은 상태라서.. 더 힘든 하루였다..
이 거울에 반사된 사진을 그냥 한번 찍어보고 싶어서 찍어봤다.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술도 많이 마시고 추운날 돌아다녀서 그런지 얼굴이 찐빵같다.ㅋㅋ
ps:겨울 하늘을 보니 하늘이 맑고 너무 좋았다 유우양도 춥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집밖에 돌아 댕겼으면 좋겠다
암튼 유우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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