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일끝나고 피시방을 갔다!
구석탱이에 자리를 잡은 후 스타2 인공지능과 두뇌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옆자리에 젊은여성 분이 앉으시고 배그를 하고 계셨다. (다른한편으로는 왜 자리도 많은데 내옆에 앉지? 내가..이런저런생각하면서 혼자 김칫국을 마셨다 암튼 뭐 그렇다고...)
어디 클랜에 들어가서 배그 스쿼드를 하시는거 같았다.
내가 엿들라고 들은게 아닌데. 그 분은 자기가 우가우가에서 방송을 하는 비제이라고 밝히셨다..
신기했다.. 우리동네는 진짜 깡촌인데. 이 깡촌은 동네에서도 인터넷방송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다..
어제 유우양 방송을 하면 유우양한테 자랑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유우양은 컴퓨타를 만지다가 컴퓨타가 터진거 같았다...
다음에는 유우양이 무엇가를 살떄는 잘 알아보고 샀으면 좋겠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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