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일찍 자러간 낭빵님때문인지
묘하게 감성적이라 잠이 안오는 밤입니당
연말에 인턴 끝나면 또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야 하기에 취업 준비를 하느라
탱자탱자 놀았던 대학생활에 대한 댓가일까요... 엄청나게 바쁘고 쉴틈없이 지친 나날속에서
낭빵의 목소리로 힘을 얻고 위안받고 있습니당
처음에는 잠시 머무르려다 눌러앉게된 과객이었을런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더욱 오래 머무르고 싶어진 가족같은 느낌이랄까
낭빵이 바빠서든, 제가 바빠서든 모든 방송을 챙겨볼 순 없지만
나없을때 하는 시참에, 나없을때 예쁘게 차려입고 살며시 모습보이는 캠방에 질투가 파워질투하지만
어찌됐든 저한테는 예전부터, 앞으로도 최고의 스트리머입니다!
최고의 스트리머로 계속 남아주세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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