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회를 보는데 국경 맵에서 측면 벽들을 구멍을 다 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더군요.
그동안 답답하게 플레이 해온 것 같습니다.
공격팀 방어팀 상관없이 벽에 구멍내는 위치 등을 잘 기억해서 플레이 하기 바랍니다.
2층 무기고에서 트랩도어를 뚫고 지나가는 공격팀을 견제하는 플레이가 보였는데
공격팀 입장에서는 깜짝 놀랄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지나갔던 공간인데 구멍을 만들어서 내부 견제가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측면 벽들을 이용해서 견제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대회에서 나온 발키리 캠 장소와 제가 따로 알고 있는 곳
몇몇 장소 소개합니다.
잘 이용하면 방어팀의 위치를 파악하고 뛰어나가 잡는 플레이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