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의 핵심 직원들과 제프 카일리씨가 개발과 탄생에 대한 비화가 담긴 인터뷰를 소개한
하프 라이프 시리즈 최신작 하프 라이프 : 알릭스. 이 게임을 실제로 플레이 한 제프씨가 밸브의 프로그래머
로빈 워커씨가 이 게임의 볼륨에 대해 언급했는데, 놀랍게도 하프 라이프2 본편에 필적하는 13~15시간 분량의
플레이를 준비중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프씨에 따르면 이번작은 다수의 스테이지를 개발하면서 이미 놀랄만한 하프 라이프 경험을 실현했고
확실히 15시간 이상이 필요했다고. 로빈씨는 이 게임이 스핀오프나 사이드 스토리가 아니라 하프 라이프의
본격적 캠페인이며, 반복 플레이를 통해 측정한 결과 하프 라이프2와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미 새로운 G맨까지 모습을 보인 이번작에서 어떤 이야기가 될지 내년 3월 발매에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3는 아니잖냐 (...)
출처: https://zuntata.tistory.com/6864 [팀블로그 오버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