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실장님이 지인이라 직급 높으신 분의 치마폭에 싸여 15분 이른 퇴근을 허락 받았습니다
집이 거리가 멀기에 주어진 혜택인데요...
100km가 넘는 거리를 통근하느랴
아침-출근-퇴근-잠-아침 이렇게 무한괘도 입니다
아이 죽겠네 ...... 사회초년때 안해서 이 만큼 시도해본건데 죽겠습니다 늘
스물후반, 큰 도전이었는데 집을 구해야 할까봐요
구하고는 있는데 역시 서울 집값이 높아 말 다했죠 뭐 ...
그래도 다행인건 정직원이 되어 번듯한 직장이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