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부하를 줄이려면 하드웨어 인코더의 사용은 피할 수 없는터라, i7 미만의 프로세서를 쓰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있을거라봅니다.
그래픽카드의 NVEnc나 AMF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지만,
1. 그래픽카드가 하드웨어 인코더를 지원하지 않음.
2. 그래픽카드의 인코더 하드웨어 사용으로 인한 발열의 증가 등등의 문제.
위와 같은 문제를 맞닥뜨리면 가장 좋은 하드웨어 인코더의 선택지는 바로 아이비 필드 이상의 인텔 프로세서 안에 내장되어 있는 비디오 인코더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비디오 스트림에서의 적합성은
x264 > QuickSync > NVenc, AMF 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디오카드를 꽂으면 메인보드는 그것을 인식하고 내장 비디오를 꺼버리는데 그것으로 인해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사용하려면 BIOS의 iGPU Multi Monitor라는 것을 Enabled로 해야 비로소 활성이 됩니다.
위 이미지는 아서스 특정 보드의 예로 이 옵션의 위치는 메인보드와 바이오스에 따라 다르므로 직접 찾아서 활성화해야 합니다.
바이오스에서 이 옵션을 바꿨다면 이제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만약 윈도우즈 비스타 이하라면 이 방법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즈 8이상에서는 비디오 드라이버 설치 후 방송 프로그램의 비디오 인코더 리스트에서 쉽게 찾아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 7에서는 번거롭게도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활성화 되지 않는데, 바탕화면 설정에서 항상 모니터가 연결된 것 처럼 설정을 잡아줄 수 있어서 설정을 잡아주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 인코더를 설정하면 약간 비트레이트를 올려주는데, x264에서 쓰던 비트레이트에 +500~1000을 해주면 적당한 수준이 됩니다. 720은 보통 4000으로 잡아주곤 합니다.
퀵싱크 인코더로 OBS를 사용하신다면 프레임 드랍 문제가 해결된 0.16.6이상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할 점은 i7으로 x264로 인코딩하는게 하드웨어 인코딩보다 약간 더 빠를 수 있습니다. 딜레이 차이가 수초 이상을 앞지르면 딜레이를 줄이기 위해 i7에서는 x264을 선택하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트게더 
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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