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해변김' 김정민 게임방송 해설위원을 만났다. 해변김은 '해설로 변신한 김정민'이라는 뜻의 그의 별명이다.
1세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그는 선수 시절에는 '정석 테란'이라는 별명으로 e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6년부터 게임 중계를 시작, 게임 해설위원으로서 지금까지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중계해 온 게임만 해도 스타크래프트 1·2,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등 다양하다. 올해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중계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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