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 나가는걸 생각해 보니
월급 200따리가 매달 90+15 =105만원씩 적금넣는것이 문제인듯 하다.
적어도 1년에 한번 이상은 적금을 미루고 돈을 따로 빼두고 지내야지 안되겠음.
돈이 이상하게 자주 빵꾸가 나길래 어젯밤에 근무하면서 따져보고 나온 결론이 이거임.
이 적금이 내가 독립할때 어머니가 만들라고 하셔서 어거지로 넣고 있던건데, 1년간 지내다보니 내 지출규모로는 한달에 90짜리만 넣어도 빵꾸가 날 수 밖에 없음.
적금 105
전세대출이자 10
관리비 5
내 실비보험금+어머니 용돈 15
여기까지가 현금 나가는 항목이고
나머지 통신비와 광열비 등은 전부 신용카드로 몰아넣음.
이러면 남는돈이 55인데 내 평균 카드요금이 60대에서 70대 나오니 빵꾸가 날 수 밖에 없음
아무튼 나가는 돈에서 이것저것 따져보는 김에 TV도 잘 안보는데 해약하고 인터넷도 기가에서 500m 짜리로 내릴까 생각중.
댓글 9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