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입 받으세요...이게 아니라.
제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람언니님은 아마 전광판보고 예전에 팔로우를 했을겁니다.
방송을 보신 분 중에 아시겠지만 냥슬님의 언니분인지도 몰랐어요.
그냥 어여쁜 스트리머가 있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죠...(입금 금액 확인 중)
네, 어쨌건 퇴근하기 전에 트위치를 이리저리 디벼보고 있는데 방송하시길래 봤더니 집에 가는 길에 있는 곳에 계시더군요.
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 하고 매장 앞에서도 갈까 말까 고민 많이 하다가 그냥 이런 기회가 흔치 않아서 용기를 내봅니다.
제가 건너편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실물도 보고 했는데
정말 실물이 더 낫습니다. 여러분 이건요. 진짜입니다. 진짜가 나타났습니다(입금 금액 확인 중).
아침에 지각한다고 꾀죄죄한 외모였는데 갑작스런 트수 만남인데 따뜻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했네요.
사진은 오른쪽부터 라이트오님( https://www.twitch.tv/lightoh_ ) 이 선물해주신 타르타르 텀블러
람언니님이 사주신 타르타르 타르트, 그리고 람언니님이 자기 먹다가 걸리적거려서 던져주신 풀떼기입니다.
이것도 반가운 인연이였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