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ㄴ 뜨억상 하는거 보니까 내 인생도 뜨억상 해야겠단 생각이 문득 드는데
그냥 술 먹고 나서 생각하다보니 오늘이 포항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고 생각하니 괜히 센치해지네요
갸꼬(개하꼬)일 때 우연히 호스팅 통해서 본 스트리머라 본진 옮기고 열심히 소통했었는데
이제는 머기업을 향해 달려나가는 ㄹㅇㄴ를 보다보니 문득 나도 더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학하려던 대학원은 지난학기 사정이 생겨서 기회를 놓치고 이번 학기에 잡으려다가 놓친 기회가 아쉽게 되어버린 상황이어서 해당 분야로 운 좋게 얻은 일자리가 제가 진학하려던 분야에다가 남들보다 높은 연봉받고 대우받으며 가게되었지만 아직도 제가 바라던 꿈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더 열심히 달려보려 합니다
ㄹㅇㄴ님 더욱 방송 열심히 하시고 성장하셔서 제가 금의환향 할 때에는 아예 접근도 못할 정도의 멋진 분이 되어주세요 ㅋㅋㅋ 물론 지금도 접근하기 힘든 분이지만 ㅋㅋㅋㅋ
아쉬워서 남기기 보다는 제 다짐을 다시 한 번 잡기 위해 남기는 글입니다 ㅋㅋㅋ 트수특으로 또 분명 중간 중간 찾아올게 분명하니까요
아무튼 앞으로는 그 도끼병 좀 고치시길 바라며 새로운 컵홀더 만나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충성충성
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