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 아들래미 덥다고 보채서 아이스크리미주려고
냉동실을열었더니 허걱~~!; 냉장고 전원을 안꼽은거 있죠!
급한대로 아맛나 라도 먹이려고 편의점 가다가 생각난 요녀석 ...
또엉깊티콘 파인트 ~~ ♥
아들~ 오늘은 서민의달콤함 팥앙금이 아닌 서양문물의 달콤함에 취해보렴 ^^
헐레벌떡 베라로 가서 파인트를 구매해서 왔어요!
봉투에 이쁘게 담겨져있어서 너무 감동감동 ^^ //
횐님들 서서히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드실거 같은데요 ^^ CarlSmile
네 그렇습니다. 사실 다먹고 분리수거 하려고 세척하고 나니 아 맞다 인증샷 ^!^ 하고 생각이 나버렸네요.
(더위에 정신이 좀 나갔었나봐요 ^*^)
정신없이 허겁지겁 먹는 바람에
바람과함께사리지다 바닐라아몬드크런치 엄마는외계인 인증샷은 없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 이미 모두 다 제 아들 뱃속으로 들어가버렸는걸 ^^.
앙 77ㅓ억 ㄷㄷㅣ ~
그래서 인증샷은 세척 후 깨끗해진 이 빈 용기 사진입니다 ^^ 데헷~
그럼 이 더위에 1인 1파인트를 성사시켜준 엉또킴에게
무한한 감사인사를 올리며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