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단 0

☆들어가기 전에☆

아래 주의사항을 읽고, 먼저 빤스런 할 분은 빤스런하시길

1. 게임 기록이 남지 않는다. 따라서 랭크 시스템 같은게 없다. 그냥 한판 한판 즐기는 방식의 게임이다.

2. 설명은 최대한 간략하게 썻지만, 이것도 복잡한 편이고, 실제로 내용은 더 복잡할 수 있다.

복잡한 룰을 싫어한다면 다른 게임을 찾는게 빠르다.

(그래도 이건 죽으면서 하면 금방 익숙해진다.)

3. 3파전이기 때문에 탈출팀은 서로 협동하다가도 통수맞을 수 있다.

대부분 서버 규정상 뒤끝없는 플레이를 추구하기 때문에, 본인의 판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

☆태그 : 공포, 멀티, 탈출, 협동, (배신)☆

얼마 전 9.1.2 메가패치를 진행하면서 무려 한글화 지원이 된다!

게임 시작 -> 언어 -> 아래로 스크롤 내려 한국어 클릭

----주요 게임 설명----

1. 간단히 설명하면서 궁극적인 목표.

각 진영의 생존자는 탈출, 나머지 인간은 본인 진영의 생존자를 구출, 괴물은 눈에 보이는대로 몰살!

2. 팀 별 직업

2-1. 죄수(D-class), 혼돈의 반란(Chaos)

2-2. 과학자, 구미호 특무대(NTF)

2-3. SCP 팀 (괴물 진영)

* 탈출팀(초록), 구출팀(파랑)

3. 직업별 목표

3-1. <탈출팀> 죄수와 과학자는 혼돈의 반란 또는 NTF의 도움을 받아 SCP로부터 시설을 탈출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어느 팀의 도움을 받아도 상관 없지만, 상대 진영에 의해 죽게 되는 것은 본인 책임이다.

3-2. <구출팀> 혼돈의 반란과 NTF, 그리고 SCP는 적대관계이다. 상대 진영을 모두 처리하고, 생존자를 구출해 자신의 팀으로 만들자.

(단, 혼돈의 반란과 SCP는 승리 조건 상, 반드시 서로를 죽이지 않아도 된다. 물론 제거하는게 아군 승리에는 유리하다.)

3-3. <괴물팀> SCP는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눈 앞의 적을 모두 쓸어버리면 된다.

하지만 단독행동보다는 아군과의 연계플레이가 더 효율적일 때도 있다.

4. 조작키

기본 FPS와 유사함.

이동 WASD, 재장전 R, 공격 좌클릭, 조준 우클릭.

기타 조작키

뛰기 Shift, 걷기 C (중요), 음성채팅 Q, 무전기 통신 V

5. 꼭 알아 둘 점

5-1. 이 게임의 일부 출입문은 카드키를 통해 열린다.

탈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높은 등급의 카드키를 얻어야한다.

5-2. 게임의 스테이지는 총 4가지 구역(과 일부 특수 구역)으로 나뉜다. 생존팀의 목표는 지상 구역이다.

시설의 최하층인 저위험군. 이 곳에서 모든 탈출팀이 시작한다.

(예외로 한 SCP는 저위험군에서 약 1분의 이동 제한 패널티를 가지고 시작한다.)

시설의 중간층인 고위험군. 이 곳에서 대부분의 SCP가 시작한다.

시설의 입구인 경비구역. 이 곳에서 시설 경비(임시 NTF)가 시작한다.

시설의 외부인 지상구역. 구출팀은 이 곳에서 리스폰 된다.

5-3. 5-2를 위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914라는 오브젝트가 있다.

안에 들어간 물건을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를 통해 카드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물론 원재료인 카드가 있어야한다.)

이외에도 체력 회복 아이템, 무기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6. 괴물별 특징☆

인간들의 무기는 어짜피 기승전탕탕탕 이기 때문에 넘어간다.

괴물들의 특징을 아는게 생존에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SCP는 인간에 대한 공격이 모두 즉사 판정이다.

파란색은 SCP의 외형

빨간색은 능력

초록색은 각종 대처 방법 

6-1. 049 (역병의사)

검은색 가운을 입은 인간형 SCP이다.

속도가 느리다. 죽은지 얼마 안된 플레이어를 좀비로 만들 수 있다.

느리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면 된다.

6-2. 079 (컴퓨터)

가장 독특한 개체이다. 직접 움직이는 것이 아닌, 시설 내부의 CCTV를 통해 조작한다.

시설 내부의 각종 문과 엘리베이터 등을 조작해 다른 SCP를 서포팅한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못 준다. 

6-3. 096 (부끄럼쟁이) (대머리라 많이 부른다. 진짜 대머리다.)

하얀 몸뚱아리를 가졌고, 팔이 비정상적으로 긴 인간형 SCP이다.

눈을 마주치면 괴성을 지르며 폭주하고, 일정 시간동안 무시무시한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173과 반대 능력)

가장 요주의 SCP이다.

바라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위험한 SCP이니 주의.

6-4. 106 (할아버지)

온 몸이 검은 피부로 뒤덮이고, 굉장히 키가 큰 인간형 SCP이다.

체력이 적은 대신 총에 대한 방어력이 높다. 모든 벽을 통과해 다닐 수 있다.

느리기 때문에 도망치면 된다. 생각보다 공격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주의할 것.

6-5. 173 (조각상) (땅콩이라 많이 부른다. 생긴게 그렇게 생겼다.)

상아색 몸체에 머리가 비대한 인간형 SCP이다.

인간이 173을 바라볼 때 움직일 수 없다. 반대로 아무도 보지 않으면 굉장한 속도로 움직인다. (096과 반대 능력)

체력이 굉장히 높다. 특이하게 저위험군(탈출팀 시작 지점 근처)에서 시작한다.

바라본 채로 뒤로 도망치면 된다. 단, 173이 주위에 있을 때는 일정 시간마다 눈을 깜빡이게 되니 주의.

6-6. 939 (말하는 개) (댕댕이라고 많이 부른다. 코드네임도, 생긴것도 그렇게 생겼다.)

검붉은 색의 피부를 가진 4족보행의 동물형 SCP이다. 

앞을 볼 수 없는 설정 때문에 시야가 검은 색이다. 단, 인간을 제외한 시설 내부의 모습은 하얗게 실루엣 형태로 보인다.

대신 청각이 발달했다는 설정 때문에 각종 소리에 반응한다.

각종 총소리, 발걸음 소리가 들리거나, 939의 몸에 닿은 생명체는 벽 너머로도 실루엣이 보인다.

C버튼을 눌러 걸어다니거나, 총기에 소음기를 달아 쏘면서도 들키지 않을 수 있다.

*모든 SCP는 공통적으로 연계주의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파훼법을 알더라도 피하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의 판단력과 눈치(그리고 존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