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커먼스 남성 비중이 높더군요
2. 성당이라는 특색 있는 장소에서 수준 높은 새로운 소리를 들으니 한층 더 매력있더군요
(전 날 롯콘에서의 공연도 좋았지만 그 보다 더...)
앞으로 채그로와 거트 카페 서울의 연주 일정 계속 팔로우업 하겠습니다
3. 사인 받는 시간, 초반에 요룰님이 얼굴을 묻으신 건 제가 소개팅 실패 소식을 보고해서 그렇습니다
여름 공연에서 소개팅 에프터 진행을 말씀드린 것에서 이어진 것인데 현재는 다른 분 잘 만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빠졌습니다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또 오세요...' 하는 요룰님의 말씀이 밟히더라구요
에이~ 요룰님 공연은 오브리도 부탁드리고 계속 참석 해야죠
문제는 내년에 또 출국해야해서 언제 또 귀국과 공연 일정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ㅜ
+ 공연 관람 매너가 조금 더 성숙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반 관람객분들도 계시는데 공연에 집중 못하거나, 연주 도중 촬영음을 내는 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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