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후완 전뇌 엘드 삼파전으로 보이지만
지난 7일간 엘드와 후완 입상 수는 각각 2회, 1회에 불과함(전뇌는 5회)
막상 출시 전부터 말많았던 용피팬은 전뇌에 이어 픽률 2위를 기록했지만 입상은 0...
그리폰라이더랑 후완때문에 니비루가 빠지는 추세라 증쥐맞아도 달려서 VFD 세우면 그만이고 출시 전부터 말많았던 패말림 문제는 용사파츠라는 저점 선택이나 욕겸 투입으로 극복한다고 함
롱기누스 맞아도 루루+그리폰라이더로 바로네스나 승영을 세우는 등 나름대로의 우회루트가 있고, 후공 돌파도 강한 덱이라(후완 엘드 상대로 승률도 좋고) 사실상 1황 덱이라는듯
반면 용피팬은 용사파츠, 퓨데, 티어스케일이 모두 준제인게 타격이 크고, 상검 출시 전부터 십이트라브가 예상외로 약세였던것처럼 단판전에선 운영덱이 오히려 디메리트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 듯. 덤으로 전뇌 후완 엘드 천위 모두 용피팬 전개 막아낼 수단이 있다는 것도 있고...
재밌는건 원그래프 내에 있는 덱들 중에선 용사십이수나 일부 엘드를 제외하면 디드라군을 안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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