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히입니다.
오늘은 제게 생계가 어떤의미인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히에게 생계란?
생계라는 의미에 금전적인 의미도있겠지요.
저는 어느 직장에서 굉장히 긴시간동안 열정적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여성이라는 모습보다 제가 제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사람 되게 만드는 사람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살던 사람 이었습니다. 내 남편 지킬 수 있는 정도의 경제력은 갖고싶은 갖고있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모습이 없지요. 백수니까요 시간도 오래 흘렀구요.
저에게 있어서 지금하고 있는 방송은 제모습 그대로 제일을 해내가는,
어떤 일을 해내는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찾는데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제가 전처럼 한발짝 일어나서
제 존재와 제모습과 제가 살아가는데 의미를 찾는데에 이유와 도움을 주고있기 때문에
제게 생계도 생계지만 나라는 인간으로서의 생존 이라는 말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3월에 방송을 시작했을때는 그리 방송을 열심히 하지도않았고
팔로워를 늘리려고 노력하지도않았고 방송시간을 지키려고 노력 하지도않았고
유투브도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제 스스로가 그럴 힘도 없었고
그저 그 하루를 버텨내는데 도움이 되었던 시간 이었기 때문입니다.
초기방송부터 제 방송을 지켜 와주셨던 분들은
그 모습을 많이 그리워 하실 거란것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때 그방송이 굉장히 그립고 우리모두가 즐거웠단 것을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방송 형태로 방송을 진행 한다면 친목방송이 될것이며
더 이상 성장 할수 없는 채널이 될것이 뻔히보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즐거운추억은 뒤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야 될 시점이 명확히 온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시간을 함께 해주시어
지금의 저로, 기운낼 수있는 저로 남아있게 살고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 기운을 차려서 앞으로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많은 여러분, 저를 팔로우해주신 많은분들
또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시청해주실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