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재가 아닙니다. 음악이론은 혼자서 1000곡을 만들어 보면서 익혔지만
아직까진 믹싱이나 마스터링, 화성악, 드럼부분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제가 상상으로 곡을 써낼때 저에게 천재라고 하신분이 계십니다.
제가 꿈을 꾸는건지 제 인생이 트루먼쇼인지는 저는 제가 꿈을 꾸는 것 같아 알지 못합니다.
역사의 중심에 있는 분들과 같이 밥을 먹고 같이 곡을 작업하는게 제가 노래를 못해서 티비에는 못 나왔어도
마치 꿈을 꾸는 거 같습니다. 저는 스스로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저의 부모님은 아들이 음악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업자 등록증을 내게 되거나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게 되면
아들이 빛을 지거나 세금을 못 냈을때 아버지 사업장에 위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저 하고는 세대주 분리를 하기로 하고 가족과의 연도 끈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썬 가족을 찾는 일은 제가 유명 작곡가가 되어서 티비에 나가는 겁니다.
한동안은 집을 알아보는 문제와 독립의 문제로 방송과 음악외주 작업을 1주정도는 못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