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님 안녕하세요 발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잠깐의 공백기를 가지고자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궨트를 방송한지 어언 1년이 넘고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됩니다.
방송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고 방송을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꾸준히 봐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또 많은걸 배웠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병행하며 생활하다보니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요즈음 방송을 하면서 높은 텐션을 지양했던 제가 조금씩 말수가 적어지고 텐션도 떨어짐을 스스로 느끼면서 궨트와 방송이 조금 힘이 부칩니다.
그래서 최근 방송을 자주 쉰다던가 하는 일이 잦았던것 같기도 하고 이런 제 자신이 못마땅 하고 아쉽기에 스스로 실망감도 드는것 같습니다.
스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좀 갖겠습니다.
오랫동안 제 자리를 비울것같진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다들 날씨가 추운데 몸조리 잘 하시고 좋은 2020년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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