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약 6개월 전 집 근처에 있는 식료품점에 흥미를 느끼고 뭐 있나 둘러보러 가게됨
식료품점에는 여러나라의 식재료와 소스, 과자들이 있었고 둘러 보다가 우마이봉이랑 음료수 이것저것 골라서 사게됨
근데 어쩌다가 외국 캔와인이 딸려오게됨, 어떻게 처리 해야 할지 몰라서 냉장고에 짱박아 뒀다가
오늘 선생님 방송에서 떡밥이 굴러가고 뽐뿌가 와서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와인을 꺼내게 됨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맛은 개 역겨움 근데 가끔씩 느껴지는 포도 농축된 느낌이 나쁘진 않았음 어깨 너머 선생님 방송으로
본 것처럼 물이랑 깔짝깔짝 마시면서 200ml 정도를 다 마심
12도 정도(소주 약 17도) 밖에 안됐는데 약간 나른~ 하고 머리가 좀 아픔(특히 뒷골이 좀 땡김)
그렇게 기분 좋은 느낌도 안드는데 이딴걸 왜 먹나 싶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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