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안치(圍籬安置)는 중죄인에 대한 유배형 중의 하나이다. 죄인을 배소에서 달아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귀양간 곳의 집 둘레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돌리고 그 안에 사람을 가둔다.
폭포, 도랑 등을 이용하여 더욱 복잡하게 건설하는 안도 생각해보았으나
들어가는 지형의 크기에 비해 수용인원은 단 1명(갤주님) 뿐이라 공간낭비로 판단되어 기각
면회객은 우측 상단의 ㄴ자 위로 진입한 뒤, 3층 한바퀴를 반시계방향으로 돌아 ㄴ자 아래쪽에서 사다리로 내려간 뒤,
2층을 반시계방향으로 크게 돌고 그뒤에 1층 집 입구로 진입가능함
입구를 제외한 3층으로 접근 가능한 다른 부분은 철조망을 통해 전부 막히게 될 예정임
과수원 재개발 결과에 따라 3층에는 도랑, 물을 이용한 미로 건설계획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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