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제 저 자러 간 후에 파키텍트 공식 번역 검수 방송을 하셨더라구요 ㅋㅋ;
분노에 찬 텔크님을 보고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ㅠㅠ.. 저도 열정페이(?)처럼 좋아하는 게임 번역 한번 한적 있는데.. 그때 진짜 네이버 영한, 스페인한, 일한, 불한, 중한 사전 다 키고 네이버 파파고, 구글 번역기 다 키고 번역하고 검수하고 수십번 검수했던 경험이 있지요 ㅠㅠ..
오늘 저도 분노의 마음을 담아 포럼에 글 쓰려다 어느 스페인어 번역 해달라는 포럼 글을 읽어보니 개발자가 이런 글을 올렸더라구요.
즉 내년 초 즈음에 스팀 워크샵을 통해서 번역을 배포할 수 있게 하겠다라는 선언과, 아마도 우리 한국어 번역 뿐만 아니라 이미 해놓은 다른 번역들도 어색해서 난리인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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