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어떠한 초석이되는 행동이 없으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함.
애초에 100 아니면 0으로 결과는 정해져있는 섭문철에 자기들이 돈들고 찾아옴.
순간적으로 감정에 지배되어서 자존심에 100만원이라는 돈을 들고옴.
나이가 25살 26살밖에 안되어있으면 군대 다녀오고 사회 초년생인데
100이라는 어찌보면 그들에게 작지않은 돈을 걸고 한것부터 그들의 선택임
어른이라면 알겠지만
선택에대한 결과의 책임은 본인이 감당해야하는 무게임.
형은 기존 컨텐츠 진행하는것을 그대로 이행 했을 뿐이고
거기에 대해 이미 결과가 나왔는데
거기서 서로 싸울 이유가 있나 싶었음
아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저 형은 저렇게 생각하구나
정도에서 난 끝남
그래서 참 아쉬웠음
형은 방송인으로서 한명이지만
시청자는 불특정다수로 유튜브기준 몇십만명임
댓글은 몇천개씩달리고
그럼 형은 1대 몇천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게되는 상황에 노출됨.
이게 방송인이나 연예인들의 고충이라고 생각됨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불특정 다수가 자신을 공격하는데
형이든 다른 방송인이든 자기 주관으로 자신을 방어하는게 당연한거임
형이 악플들을 보면서 힘들어보이는게 표정과 말에서 너무 느껴졌음
괜히 연예인들이 악플때문에 공황장애오고 극단적 선택을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음.
물론 선플들도 많고 하지만
좋은거9번봐도 나쁜거 한번이 더 기억에 남는것처럼
형이 방송각때문에 하이텐션으로 화를 내시는건진 알 수 없지만
만약 진짜 스트레스 받으시는거라면 병먹금 하셨으면 좋겠음
뭔가 악플들을 찾아서 읽으시면서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픔
난 형이 호탕하게 웃을때 그 소리나 표정이나 그게 너무 재밌고 좋은데
화내는것도 재밌을때가 있지만 너무 잦으면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 쌓이고 본인에게 너무 안좋을거같아서 좀 안타까움
내가 너무 진지충인가 싶은데
그냥 군대에서도 형 방송 보면서 버텼는데
항상 하는말이라 지겨울 수 있지만 형이 안힘들었으면 좋겠다.
가끔 형 멘탈 쎄서 안힘든데 괜히 내가 힘든거처럼 프레임 씌우는거 아닌가 좀 걱정도됨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