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알 수 없는 사무실에서 눈을 뜬다.
울리는 전화를 받으니 기이한 목소리가 이곳을 '신의 지하실'이라고 부르며 앞으로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관리자'라는 지칭하는 목소리는 이곳의 규칙을 말하며 주인공을 신의 지하실 깊은 곳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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