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곳이 서울 마포 주택가(대충서민동네)인데 근처 대부분이 술집,음식점이라 밤만 되면 경찰차 오고 술 마시고 ㅈㄴ 시끄럽게 술주정 하는 사람들 많음 글고 길빵이랑 금역구역에서 담배피는 애들있는건 기본이고,,, 무튼 지난달부터 강남구청(대치동근처) 근처 PC방에서 친구자리 땜방으로 오후알바하는데 7시부터 8시까지 휴게시간이라 나가서 밥 먹는데 길빵 없는거 보고 많이놀랐음 흡연해도 다 흡연실이나 골목구석에서 펴서 피해 안주더라 글고 퇴근할때 느낀건데 거리 진짜 조용하더라.. 뭐 갑질 어쩌고저쩌고해도 시민의식은 높은 거 같더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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