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일본에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좀 드는...이상한 요즘인데... 이번엔 확실하게 허가 받고 온거라 상관 없었다!
행사장 가면 항상 알아보고 인사해주는 코스어...이제 난 너무 고여버렸다~~이말이야...
토요일은 오전에 이사람 저사람 만나서 사진찍고 놀다가 오후에 지인 서포트겸 매니저 하러 돌아다녔슴...이하 사진들..
현실 행사에 나오는 버튜버라니..이 귀한 광경 못참거든요....?
서포터 겸 매니저는 극한직업입니다. 사진도 찍혀야 하거든요.
정모때 갔던 메이드카페에서 일했던 저희 본진...토요일은 코스프레 안하고, 일요일은 코스프레 하고 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하 놔 이거 실물로 못봤으면 억울해서 어쩔뻔~
매니저는 고된 일입니다.(2) 사진찍을때 짐 들어주고, 사진찍고 사인받고 하는 사람들한테 명함 뿌리고, 줄 늘어서서 길 막으면 줄통제하고, 온갖 비품을 가지고 다니며 적재적소에 제공하는....
하지만 그 사이에서도 즐길건 즐기는...오타쿠란..대체..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