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고 있고
이제 공부 안한다잉
예체능쪽으로 전향했다
늦게 시작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실력이 잘 늘지 않더라
이런 나를 보며 좌절감이 밀려올 때가 많지만
그래도 인생은 바다와 같기에
파도가 치면 잔잔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열심히 그림을 그려야하지만 애니를 보고 있지
다들 열심히 살고
땡길 때 부담없이 켜보려고 한다
바람같이 사라졌다가 바람같이 돌아오는 것이 나 아니겠는교
헤비토커로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아껴두겠다
내 말투 왜이런지 모르겠는데 걍 봐라.
이상 2021년도 드디어 고3이 된 김가은이가.
마지막으로 여자는 화장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