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당
저희집에서 키우는 건 아닌데
오늘 일단 저희집에 데려와서
알러지여서 참았어야 했는데
너무 귀엽고 앉아도 하고 손도 주고 장난감도 가져오고 저한테 자꾸 요망하게 부비더라구요
결국...만져버렸습니다 쓰다듬고 간식주고
안아서 그냥 마구마구 예뻐해줘버렸더니
목이 붓고 기침나오고 간지럽고
눈두덩이가 난리났습니다
씻고 냉찜질하고 있습니다 ㅠ
오늘 휴방하겠습니다 sinyouSad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사랑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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