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센구입니다
요 며칠 좀 바쁘기도 했고 생각을 좀 하느라 방송을 못켰네요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전업 스트리머를 한지 약 1년 8개월정도가 되었는데
방송 시작하기전 모아둔 돈과 중간중간 알바식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있어서
하꼬치고 오래 방송을 하긴 했는데요
이제 현생을 좀 살려구요 ㅎㅎ
처음엔 몰랐지만 방송이 진짜 재미있어서 한때 10시간 넘게씩 할때도 있었죠
어느 순간 아 이게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하고싶은 일이구나 라는 생각도 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만 했을뿐이지 방송을 키워나갈 생각은 안했었죠 ㅎㅎ 결과도 이렇고
아직도 하는거 좋아합니다만, 취미정도로 남겨두려구요
최근에 와주신 분들, 꾸준히 놀러와 주시는 분들, 토템해주시는 분들
외에도 제 방송에 와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했습니다
시청자분들 덕분에 더 재미있게 방송 했었던거 같아요
딱히 무슨말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니라 두서없는점 양해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