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디시인사이드 데드바이데이라이트 관리자로 있었던 시절에
데바데 공식 네이버까페가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데바데 갤러리로 다수가 이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그림을 그리던분도 넘어오셨고 갤러리 인기글이 전부 그림으로 도배가 되었었는데
그림 게시물들로만 인기글이 도배되는걸 방지하고자 관리자로서
" 커뮤니티가 원활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그림쟁이나 여왕벌의 친목질을 조심해야한다 " 고 말한적이 있고
그때 마침 잠시 갤러리에 들렀던 페미니스트분이
" 여왕벌도 남자가 떠받들어주니까 생기는거지. 왜 여자가 문제냐?
참나 어이가 없네, 이딴곳 못있으니 나는 트위터로 돌아가겠다 "
라고 화를 내곤 원래 활동하던 트위터로 돌아갔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문제는 이 다음부터 생겼는데,
방금 말했던 페미니스트분은 본인이 운영하는 데바데 클랜이 있었고
갤러리에서 트위터로 돌아가서 이 트위터를 주축으로한 클랜이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비롯한 각종 조리돌림을 일삼았습니다.
쌍욕을 비롯한 각종 욕설은 물론이고 아이디에 좆을 넣어부르고 소추소심 , 재기해라 , 꼬작남 등등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성적인 욕설도 수차례 사용하며 저에 대한 인신 공격을 하였고
저에 대해 욕설을 한 분들을 고소한다하고 저에게 욕을 한 사람들은 트위터 계정을 폭파시키면서 잠적한 것이 사건의 발단입니다.
욕설 스크린샷과 재기하라며 욕하는 스크린샷 몇 장 더 있는 것은 찾는대로 첨부하겠습니다
약 5~6명 정도가 저에 대해 언급했는데 사건 자체가 오래되었고 고소가 가능한 게시글만 모아서 자료 자체가 적습니다.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당시에 지금 말한 클랜에서
" 흑누나 " 라는 용어는 여혐 단어이며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였는데
주장에서 끝나지 않고 제가 관리하는 데바데 갤러리에 다 같이 몰려와서
익명의 아이피들로 이에 대한 게시물 , 댓글로 도배하였으며
이뿐만 아니라 스트리머 한 분이 " 흑누나 " 라는 발언을 했다며
여혐 스트리머라고 유투브 댓글과 유투브 라이브 방송에 단체로 몰려가 테러를 하여
스트리머분이 데드바이데이라이트 스트리밍을 접었던 일이 일어났으며
이러한 사태를 보고나서 현재 익명성을 이용하여
갤러리에서 도배와 방송인에 대한 테러를 하는 집단이 누구인지 명확히 알리려
밑의 링크에 게시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ttp://gall.dcinside.com/m/dbd/28354
위의 링크 본문에서도 적혀있듯이 저는 흑누나 , 흑형이라는 용어가 옳냐 그르냐는 문제는 관심 없습니다.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피해자 코스프레는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메갈리아 용어를 사용했기에 메갈리아 의심을 받은 것이고
이에 분개하며 똑같이 되갚아주겠다며 단체로 제가 관리하는 데바데 갤러리에 찾아와
관리자가 여혐 일베충이라며 도배한 것이 한 두 번 입니까?
여럿이서 한 사람을 욕하고 조리돌림하다가 고소가 무서워서 트위터 계정 폭파시키며 도망간분들이
이제와서 트위터 가계정을 앞세워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자존심도 없으십니까.
페미니즘이라는 명분하에 집단으로 흑누나 발언을 했다며 방송인에게 몰려가 패악질을 하는 것.
머나먼 대륙의 아프리카 흑인의 인권은 중요시하면서 정작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온갖 욕설과 성희롱 , 테러 행위를 일삼는 분들은 단언컨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테러리스트입니다.
<시청자분들께>
과거에 이 클랜과 있었던 과격한 언행들로인해 시청자분들께 염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더욱 성숙한 스트리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ㅡ살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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