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건 두번째 방송이 있던 롱빈터 다시보기였습니다.
제 기억속에는 데뷔초 미루 목소리가 더 애기같고 지금은 어른(?) 스러웠었는데
이렇게 보니 오히려 데뷔초 목소리가 더 어른스럽고 지금은 땡깡쟁이 어린아이같은 느낌이 더 강하네요
언제나 시작은 루하타임
자기 게임 잘한다고 자신만만한 미루 (1시간 뒤 덜덜 떨면서 조카만 찾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함)
낚시 그거 잠깐 못기다려서 마우스 굴리는 미루
영광스러운(?) 첫 데스
생방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먹을걸 전혀 안먹어서 그거때문에 죽었었네요
오히려 주변 플레이어들이 뭘 먹으라고 조언했었는데 그걸 못알아채고 그만..
추종자 모아서 같이 다니는 미루
인싸미루 답게 남들이랑 같이 놀고 돌아다니는걸 더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번지수를 잘못찾아 총맞는 미루
얘들아, 돈은 이렇게 '정직'해야 벌 수 있단다
아 ㅋㅋ 누가 두고'간' 물건이라고 ㅋㅋ
약 반년만에 다시 보게 된 롱빈터 방송
방송 초창기땐 몰랐다가 이제서야 다시보니 게임에 적응만 하면 미루가 좋아할만한 부류의 게임인데
이젠 다시 보기 좀 힘들다는게 아쉽네요.
동료(?)들이랑 같이 협동가능+공포물아님+벌레 안튀어나옴
정말로 복귀할 때가 온다면 사사님이랑 남궁루리님이랑 같이 합방하거나 마크 미루국때처럼 시참하는 것도 재밌어 하실거 같아요
마무리는 23일 당시 크리스마스 기대하던 미루의 모습.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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