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123님 개인적인 사정일지도 모르고 한심해보일지 모르지만
아직은 부모님슬하에 있는 독립하지 못한 어른이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방송을 하는걸 좋게 보시질 않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그나마 자식이 한다니 하라고 말씀은 하셔도
늘 시끄럽거나 그만두라며 화를 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컴퓨터 앞에 앉는걸 용납을 못하시는 분이라 제가 말없이 방송을 안키던 날은 아버지께서 심하게 나무라신 날들이 대부분 입니다.
오늘도 그렇고 다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나이가 그렇게 어린 나이도 아니고 성인이지만 이거 진짜 마음아프고 머리아픕니다.
방송이 없게되서 죄송합니다...평일은 자주 안거르려하는데 마찰이 너무 심해서 오늘은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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