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술이 자주 땡기네요
3개월 정도 입에도 못 대서 그런가 하는 느낌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아무튼 그러하여 가까운 시일 내에 발할라와 함께 할 수 있는 술을 추천받겠읍니다.
참고하실 사항은...
- 소주 극혐(희석식, ex. 빨간놈 등)
- 맥주나 츄하이는 음료수로 처우합니다.
하지만 출근전에 마시면 ㅈ되는 점만이 다를 뿐 - 기본적으로 달달한 거 좋아해요. 아님 넘어갈 때 술술 잘 넘어가는걸로... (의외로 양주 잘 맞는거가틈)
- 가격대는 크게 상관없으나 5만원보다 비싼건 조금 부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조건을 뚫고 제 마음에 들법한 술을 사오게 되면 그 날이 발할라 정주행 하는 날입니다.
아 그리고 오늘은 방송이 없어요 동생이 컴퓨터를 점령해버렸네요. -메-
아무쪼록 좋은 추천들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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