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엄마와 데이트한다고 휴방을 했었는데
그때 엄크가 떳습니다.. 올게 온거죠 ㅋㅋ
방송을 하면서 1년내에 자리를 어느정도 잡게된다면 엄마가 인정해주기로 한 조건을 걸고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비주류 게임만 해서 인지
2년차가 지난 지금 뭔가 딱! 자리를 잡았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ㅠㅠ
난.. 스팀겜이 더 재밌다고..
그래서 현실적으로 말하면
나이도 있고 돈도 벌어야해서 주말에만 일하는걸로는 나의 노후가 걱정되니
취직을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냐, 그리고 예전보다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지 않았냐
는 엄마의 의견에 저도 동의를 하게되었어요
생각해보면 방송을 시작하면서 하기전보다 체력이며 건강이 너무 나빠졌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 운동을 안해선가? ㅋㅋ.. 아 혹시..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오늘! 당장! 방송접습니다! 는 아니지만
이제 취업준비를 다시하다보면 휴방도 가끔 더 생길거고 ..(오늘처럼)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 정도 후엔 떠나지 않을가 하네요..
뭐 그 사이 자리를 잡게되면 더 하게되겠지만..?
아직까진 변동사항은 없을거 같습니다
바로 접는거 아니니 방송오셔서 우울해 하지말라고 ㅋ
스팀친구창에 있는 분들은 인터넷친구 하나 생겼다~ 생각하시면 덜 우울할거고
웃으면서 헤어지는게 좋차너? ㅋ
그리고 가끔 유튭도 올릴지도 모르죠 ..!
그런의미로오늘 휴방입니다
전 오늘 지금부터 좀 알아봐야 할게있어서 ..헤헷; 내일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