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쌓아온 것과 달리 너무 한순간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는 데 대해 부담을 느껴서,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리액션으로 고맙
다는 마음을 표현한 게 시기질투 가득한 애들의 표적이 된거 같은데 말이에요.
지금도 오만가지 생각에 빠져 있겠지만(있었겠지만), 생각 외로 고맙다는 표현은 섹시한 박하악 여캠식 리액션이 아니어도 사람마음
이심전심이라고 충분히 전달될 수 있어요.
저는 방장이 꼭 정지 풀릴 거라고 믿기 때문에 다시 방송을 켜게 되면 그 부담을 조금은 덜 채워담고 방송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에요.
내가 뭐라고 이렇게 많은 후원이나 관심을 받아도 되나? 하는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요 그 시간에 소통하고 고마움을 표현해도 모자
랄 시간이니까요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방송켜서 대신 인기 얻어준거 아니잖아요?
주말에 학손실나서 징징대는 거 아니에요 암튼 아님.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