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엽님 
2022.06.16 (목)
오후 12시 - 10시 (더 오래할수도있음)
오늘의 게임
BIOSHOCK2
진국이네요 이게임.. 감동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 신작,명작 게임을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옷혹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더웠다가 추웠다가 요즘 비가 하도 내려서
또 춥기도하고 그러네요
처음에 제가 못즐길까봐 걱정되었던 바이오쇼크를 다행히도
잘 즐기게 되어서 안심이 됩니다 ㅠ
근데 진짜..에픽에서 123 받았는데 바이오쇼크2가 한패가 없어서 ㅠㅠ
스팀에서 결국 2만1천원에 사서 하게되었네요 그치만 그만큼 명작이니
소장한다는 생각으로 샀습니다!
오늘도 바숔2 달려볼께요 보러오세요!
방송내용:
BIOSHOCK 2
어제 첫 플레이를 즐기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만큼 직관적으로 스토리를 표현한 게임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직관적이지만 깊이가 있고 npc 하나하나 짜임새가 있어서
스토리를 나무만 보는게아니라 숲을 보게되는 영화같은 게임이네요
이전에 했던 타 게임같은 경우 방송을 거의 9시간 가량 하다보니까
어느 순간 맥이 빠지고 지치는 순간이 오는데요
바이오쇼크는 그런걸 느껴보질 못하네요 정말 훌륭한 게임이고
1편 같은 경우는 다른사람에게 추천 못하겟지만 만약 저처럼
시리즈로 즐기신다면 꼭 추천드리고싶네요
스토리의 전개가 순차적으로 잘 되어있고 장면 하나하나 표현력이 뛰어나
바로바로 이해할수있으니 정말 재밌습니다 (컨트롤은 살짝 어려우나 파밍하시면 금방 재미붙어요)
잠시 제 얘기를 해보자면
저는 방송으로 로스트아크만 1년 반? 가량을 진행해왔고
중간중간 분명 다른 게임도 해봤지만 그때와 현재 방송을 접근하는 마음가짐이 많이 다른데요
종합게임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한 이유는 게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싶어졌고
게임 스트리머를 하는 이상 '적어도 설명은 할줄 알아야한다' 라는 생각에
바리에이션을 늘리고싶어 신작게임 부터 명작게임까지 방송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 얘기를 왜? 라고 생각하실텐데
바이오쇼크가 제 게임 인생에 한 획을 그은거같아서 이렇게 더 적어보아요
메타스코어가 괜히 메타스코어가 아닌거같네요
갑자기 글을 끝내는것 같지만서도 할얘기가 산더미니 이건 방송에서 얘기해보아요!
같이 즐기러 오셔요! 방송에서만나요!
게임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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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방송 BIOSHOCK2 1부 (캠주의) 옷혹 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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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게임 추천도 해주시면
더 재밌는 방송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지내세요!
게임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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